| 국내외의
개인, 언론기관, 연구소에는 방대한 한국학 사료가 흩어져 있습니다. 그 자료를 찾고 분석하고
집적하는 것은 역사를 찾는 중요한 일입니다. 한편으로 고중세사의 자료는 그 성격과 보존처에 비추어
국가적 역량이 집중되어야 정보화할 수 있는 반면에, 근현대 자료의 상당 부분은 수많은 소장처
및 저작권자와 성심성의껏 논의하고 발을 맞추어 개발해야 풀리는 영역입니다. 따라서 사명감을 가진
민간기업과 전공학자의 결합은 특히 이 분야에서 공공적 가치를 지닌 데이터베이스를 산출할 수 있을
것입니다.
코리아콘텐츠랩이 2개의 프로젝트로 개발 출시한 <한국현대사 통합데이터베이스>와
<북한학술지 통합데이터베이스>는 2004년 현재 서울대, 하버드대 등 국내외 대표적인
대학에 도입되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. 이제 해독과 정리가 필요한 방대한 근현대 원문자료에 대한
3차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전송권에 대한 끈기 있는 계약 노력과 해제가 붙어야 하는 고난도의
일정이지만, 이 퍼즐과도 같은 자료찾기와 개발이 사회적 가치로 결실을 맺게 하기 위해 최선을
다하고 있습니다.
디지털 한국학사료관은 영문, 일문 등 해외 자료까지를 포함합니다. 민간에서
저작권을 갖고 있는 사전 및 연감류, 구술자료도 대규모로 집적하고 있으며 이것은 '개발분야에
관한한 최고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'는 코리아콘텐츠랩의 개발원칙을 실현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.
빠른 시간 안에 사료관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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